대전시교육청 ‘제17회 유소년 영재캠프’ 개최…미래직업 탐구

허진실 기자 2023. 6. 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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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8일·2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95명을 대상으로 '제17회 유소년영재캠프'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미래직업 탐구 프로젝트'를 주제로 △로봇 윤리학자 △정보보호 전문가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가상현실 전문가 등 4개 분야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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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95명 대상
지난 2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린 '제17회 대전유소년영재캠프’에서 학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대전시교육청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8일·2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95명을 대상으로 ‘제17회 유소년영재캠프’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미래직업 탐구 프로젝트’를 주제로 △로봇 윤리학자 △정보보호 전문가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가상현실 전문가 등 4개 분야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직업에 대해 배우면서 연구와 실험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 학부모들에게는 자녀들의 다양한 재능을 탐색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영재·진로 교육 특강이 제공돼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이 미래사회의 준비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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