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원지안 “첫 주연으로 함께해 영광…힘든 부분은 체력”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6. 26.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슴이 뛴다' 원지안이 첫 주연으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원지안은 "밝은 작품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이다. 그만큼 두근거리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 분)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 드라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슴이 뛴다’ 원지안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가슴이 뛴다’ 원지안이 첫 주연으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원지안은 “밝은 작품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이다. 그만큼 두근거리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런 작품을 길게 찍으면서 힘들었던 점은 주변에서 워낙 많이 도와주신 부분들이랑 현장에 있으면서 많이 힘들거나 그랬던 것보다 굳이 꼽자면 체력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운동을 해놨어야 했구나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 분)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 드라마이다.

[신도림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