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보호·공공요금 절감'…광주시교육청 행정전화망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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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교직원 인권보호와 공공요금 절감을 위해 행정전화망을 통합한다.
시교육청은 교직원 인권 보호를 위한 부가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별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전화망을 오는 12월까지 통합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청 산하기관은 무료 통화가 가능해 공공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교직원 선택녹취와 안심번호 서비스, 기관별 ARS 음성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행정전화망 통합으로 인해 교직원들의 인권보호 기반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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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교직원 인권보호와 공공요금 절감을 위해 행정전화망을 통합한다.
시교육청은 교직원 인권 보호를 위한 부가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별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전화망을 오는 12월까지 통합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시교육청 산하 기관들은 각각 다른 통신사를 이용하고 있으며 전화망 관리 인력 부재로 보안성이 미흡한 실정이다.
또 ARS음성안내와 녹취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 교직원들이 민원인 응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통합되는 '행정전화망'은 보안성과 관리성이 향상되며 전화요금도 일괄 집행된다. 교육청 산하기관은 무료 통화가 가능해 공공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교직원 선택녹취와 안심번호 서비스, 기관별 ARS 음성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제공된다.
시교육청은 달라지는 전화서비스와 관련한 '사용자매뉴얼'을 제작해 교육 현장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행정전화망 통합으로 인해 교직원들의 인권보호 기반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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