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소득 관계없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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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다음 달 1일부터 6개월 이상 인천에 거주하고 건강보험 대상 시술을 받는 난임부부에게는 소득수준을 따지지 않고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앞으로 인천의 산림과 도시 마천루·항만과 해안·신도시와 원도심이 각각 공존하고, 우리나라 최초 또는 최고의 문화가 반영될 수 있도록 경관을 꾸밀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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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7월부터 소득 관계없이 난임부부에 시술비 지원
시술 1차례당 최대 110만원, 모두 21차례에 걸쳐 최대 149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나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 정책은 현재 정부의 난임 부부 지원 기준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80% 이하만으로 한정하고 있어 이에 배제된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천시 2040 경관계획 공개…"시민과 꿈꾸는 미래 유산"
인천시는 앞으로 인천의 산림과 도시 마천루·항만과 해안·신도시와 원도심이 각각 공존하고, 우리나라 최초 또는 최고의 문화가 반영될 수 있도록 경관을 꾸밀 방침입니다.
경관계획은 건축물 또는 산림, 항만 등 지역의 우수한 경관을 보전하고 조화로운 도시 외관을 만들고 관리하기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실행계획입니다.
'제1회 아시아 도시포럼' 송도서 9월 개최
포럼은 '도시의 시대, 아시아의 회복과 번영'을 주제로, 아시아 도시 시장과 고위 관료, 도시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이 행사를 통해 '뉴홍콩시티', '1천만 도시 인천', '제물포 르네상스' 등 인천의 역점사업들을 홍보하고 아시아권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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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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