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예능 스타? 신기하고 영광, 쉬운 것 아냐”(집있걸)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방송인 조나단이 예능 스타가 된 소감을 밝혔다.

조나단은 6월 26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진행된 LG유플러스 새 예능 프로그램 ‘집에 있을걸 그랬어’ 제작발표회에서 "요즘 많이 생각하는 게, 너무 신기하고 너무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렸을 때 '인간극장'부터 저희를 지켜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런 프로그램에서 대단한 개그맨 형과 함께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타국에서 와서 적응하는 거나 추구하는 재미, 생각을 칭찬 받는 것 자체가 제 의도와 맞아떨어졌다. 그게 신기하고 영광인 것 같다. 저 외에 많은 분들이 있는데 이 자리에서 해외여행도 보내주는 프로그램에 나가보고 하는 게 신기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집에 있을걸 그랬어'는 생애 최초 해외여행을 떠나는 조나단, 파트리샤와 여행 메이트 김해준이 설레지만 이상하게 고생만 하다 오는 우당탕탕 티격태격 여행 초짜 리얼리티. 30일 오후 11시 20분 SBS, U+모바일tv 밤 12시에 공개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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