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8월 18일 솔로 데뷔…나연 이어 두 번째

조은애 기자 2023. 6. 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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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가 솔로 아디스트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지효는 오는 8월 18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첫 미니 앨범 'ZONE'(존)을 발매하고 나연에 이어 트와이스에서 두 번째로 솔로 데뷔를 맞이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발매 어나운스 영상을 깜짝 오픈해 글로벌 원스(팬덤명:ONCE)의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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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지효는 오는 8월18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첫 미니 앨범 'ZONE'(존)을 발매한다. 트와이스 멤버 중에서는 나연에 이어 두 번째 솔로 데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발매 어나운스 영상을 깜짝 오픈했다.

지효의 얼굴 일부를 가린 모자이크 화면 속에는 휘날리는 촛불, 반짝이는 하트 불빛, 깨져버린 유리, 휘몰아치는 파도 등 다채로운 장면이 가득했고, 매혹적 눈빛 위 자리한 문장 "You're making me feel"로 솔로곡 'Killin' Me Good'이 품은 비밀스러운 메시지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앞서 공개한 포스터 내 베일에 감춰져 있던 'ZONE'과 'Killin' Me Good'은 각각 지효의 첫 솔로 데뷔 앨범명과 타이틀명으로 밝혀졌다. 트와이스 새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서울 공연에서 자작곡 'Nightmare'(나이트메어)를 열창하며 솔로 아티스트 역량을 선보였던 지효가 오는 8월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음반에서 본격적으로 매력을 펼친다.

한편 지효의 첫 솔로 앨범 'ZONE'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8월18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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