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 대책 추진실적 집중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3년 제6차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를 열고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 추진실적을 집중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는 경영책임자부터 현장까지 중대재해 예방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사 안전점검회의로, 종사자의 안전·보건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조치 이행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매월 열린다.
참석자들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소속별 추진 실적을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험성평가 평가절차 개선키로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3년 제6차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를 열고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 추진실적을 집중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는 경영책임자부터 현장까지 중대재해 예방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사 안전점검회의로, 종사자의 안전·보건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조치 이행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매월 열린다.
이번 협의회는 고준영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한 경영진과 전국 소속기관장 등 60여 명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소속별 추진 실적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 관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위험성평가 평가절차를 개선키로 하고,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포함한 근로자 참여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이행점검 결과를 꼼꼼히 살피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다시는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안전을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hwshi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사망정식, 나도 먹었다"…'임지연 짜장면' 유행에 남혐 논란
- 김종민 “조성모 댄서 시절, 혼자 어묵 20개정도 먹었다”
- 가수 김준희 반려견, 개물림 사고 …"쇼크로 심정지 상태까지"
- 박명수 "BTS 진, 하루에 카톡만 3천개 받더라"
- 기안84, 미모의 인도 결혼식서 미모 여성과 댄스 타임
- “욱일기 서프보드가 왜 국내 서핑장에?” 日11살 아이, 항의로 제재
- '신혼 여행' 이다해, 이번엔 몰디브에서 비키니 인증…“행복해요”
- 비오는 새벽 왕복 16차선 무단횡단하다 ‘쾅’…누리꾼들 “간도 크다” [여車저車]
- 강남"결혼후 22kg 쪘다…배고프면 아내 몰래 새벽에 먹어"
- 아들 보는 앞에서…남편 폭행에 과도 휘두른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