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제주 대저택 살이에 ♥마이큐도 함께…두子 아빠 다름 없어(노필터티비)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두 아들을 챙기는 연인 마이큐에 감동했다.

6월 25일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서는 김나영과 두 아들 신우와 이준, 마이큐의 제주살이 2일차가 그려졌다. 이날 김나영 일행은 새벽 오름과 제주도에 위치한 카페, 테마파크를 찾았다.

이날 김나영은 가족들과 제주도 곳곳을 여행했다. 김나영의 연인 마이큐도 함께했다.

마이큐는 자연스럽게 앞장 서서 신우와 이준을 챙겼다. 오름을 내려온 뒤에는 카페에서 주문한 음료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먼저 나서서 "우리 같이 가서 다시 고를까?"라고 자연스럽게 이끌기도 했다.

옆에 있던 스태프는 "삼촌(마이큐) 최고다"라며 감탄했고 김나영은 "천천히 와라 애들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김나영은 두 아이를 데리고, 아침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300평 밭뷰를 자랑하는 숙소 공개로 화제가 되기도했다.

(사진=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