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거장' 아리 에스터 감독, 한국 도착 "항상 오고 싶었다, 너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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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이즈 어프레이드' 개봉을 앞둔 아리 에스터 감독이 한국에 드디어 도착했다.
오는 7월 5일 개봉을 앞둔 '보 이즈 어프레이드'의 아리 에스터 감독이 25일 한국에 도착했다.
아리 에스터 감독이 '보 이즈 어프레이드'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홍보를 위해 한국에 도착했다.
드디어 첫 내한을 하며 언론과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아리 에스터 감독의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7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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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보 이즈 어프레이드' 개봉을 앞둔 아리 에스터 감독이 한국에 드디어 도착했다.
오는 7월 5일 개봉을 앞둔 '보 이즈 어프레이드'의 아리 에스터 감독이 25일 한국에 도착했다.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엄마를 만나러 가야 하는 ‘보’의 기억과 환상, 현실이 뒤섞인 공포를 경험하게 되는 기이한 여정을 그린 영화.
아리 에스터 감독이 '보 이즈 어프레이드'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홍보를 위해 한국에 도착했다. '보 이즈 어프레이드'의 공식 홍보를 위해 한국에 도착한 아리 에스터 감독은 오랜 비행시간에도 불구하고 첫 내한에 대한 설렘이 느껴지듯 밝은 미소로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리 에스터 감독은 “한국 영화 팬이라서 항상 한국에 오고 싶었다. 한국에 와서 행복하고 초대해 주어서 정말 감사하다. '보 이즈 어프레이드' 개봉과 함께 한국에 와서 더욱 뜻깊다”라고 입국 소감을 전하며 첫 내한에 대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아리 에스터 감독은 7월 5일 '보 이즈 어프레이드'의 개봉 전주인 26일주에 다양한 내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먼저 27일 '보 이즈 어프레이드' 언론 시사회와 기자 간담회를 통해 국내 언론과 만나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어 오는 29일 개최되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개막작으로 선정된 '보 이즈 어프레이드'를 위해 부천을 방문, 마스터클래스에 참석하여 영화제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이뿐만 아니라 7월 1일에는 '보 이즈 어프레이드' 스페셜 GV에 참석해 봉준호 감독과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드디어 첫 내한을 하며 언론과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아리 에스터 감독의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7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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