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리 ‘전국노래자랑’ 강화도 무대 신곡 ‘꽃다워’로 장식

이선명 기자 2023. 6. 26. 14: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강소리의 ‘전국노래자랑’ 무대. 윈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반도’에서 좀비 유인곡으로 화제에 오른 ‘사랑도둑’의 주인공 ‘강소리’가 신곡 ‘꽃다워’로 주말 안방을 찾았다.

소속사 윈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25일)에 방송 된 ‘전국노래자랑’(2028회)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편’으로 총15팀의 참가자와 박상철, 김국환, 김양, 류지광, 강소리의 초대가수 무대가 함께 했다.

신곡 ‘꽃다워’로 무대를 꾸민 강소리는 빨간꽃으로 장식된 고정스탠드를 세워두고 한층 더 성숙된 노래실력과 섹시미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강소리의 신곡 ‘꽃다워’는 화제가 되었던 OTT ‘더 글로리’에서 폴킴이 부른 ost ‘너는 기억한다’의 작곡,작사가 인우의 첫 트로트 작품이다.

다채로운 밴드 사운드에 시원한 브라스를 곁들인 편곡으로 구성된 곡으로 많은 인연의 상처를 받았던 사람이 드디어 꽃다운 사랑을 찾았지만 이게 진짜였으면 좋겠다는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 동안 경연프로그램 SBS ‘트롯신이 떴다’, MBN ‘헬로 트로트’에서 파워풀한 성량으로 눈도장 찍었던 강소리, 신곡 ‘꽃다워’로 섬세한 감성의 새로운 매력을 장착하고 팬들에게 다가 갈 예정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