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전 남친 고통 받게 한 노래 부르며 팬들에 “괴롭히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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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가 팬들에게 전 남자친구를 괴롭히지 말라 당부했다.
CNN은 6월 25일(현지시간)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디어 존(Dear John)' 부르기 전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다고 전했다.
이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Dear John'을 부르기 전 한 말이라 의미심장하다.
이 노래는 과거 3개월 가량 연애한 전 남자친구 존 메이어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테일러 스위프트 팬들은 이 노래를 기반으로 존 메이어에 대한 사이버불링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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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테일러 스위프트가 팬들에게 전 남자친구를 괴롭히지 말라 당부했다.
CNN은 6월 25일(현지시간)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디어 존(Dear John)' 부르기 전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다고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에게 'Speak Now' 앨범 재발매를 앞두고 "인터넷 활동을 할 때 친절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33살이고 내가 작곡한 노래를 제외하고는 내가 19살 때 나에게 일어난 어떤 일도 신경 쓰지 않는다"며 "날 변호할 필요성을 느끼고 노래를 만든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Dear John'을 부르기 전 한 말이라 의미심장하다. 이 노래는 과거 3개월 가량 연애한 전 남자친구 존 메이어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테일러 스위프트 팬들은 이 노래를 기반으로 존 메이어에 대한 사이버불링을 해왔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 노래가 수록된 앨범 'Speak Now' 재발매를 앞두고 있는 상황.
테일러 스위프트는 전 남자친구와 결별 후 영감을 받아 의미심장한 곡들을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존 메이어 외에도 테일러 로트너, 제이크 질렌할 등이 노래의 소재로 사용돼 고통을 받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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