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VNL 20연패 탈출 꿈꾸는 세자르호, ‘김미연·박은진 제외’ 2023 VNL 3주차 엔트리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에서 20연패를 탈출할 수 있을까.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차 불가리아와 경기를 갖는다.
앞서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1주차,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주차 경기에서 모두 졌다.
홈에서 첫 승을 노리는 가운데 대한배구협회는 26일 3주차 일정을 소화할 14인의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홈에서 20연패를 탈출할 수 있을까.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차 불가리아와 경기를 갖는다. 이후 한국은 29일 오후 7시 도미니카공화국, 7월 1일 오후 2시 중국, 2일 오후 2시 폴란드와 경기를 가진다.
앞서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1주차,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주차 경기에서 모두 졌다. 단 한 세트도 가져오지 못하다가, 2주차 마지막 경기 독일전서 3세트를 겨우 가져왔다. 그러나 승리는 없었다. 무승점, 8패로 2주차 일정을 마쳤다. 아직 1승도 가져오지 못한 팀은 한국이 유일하다. 최하위로 대회를 끝낼 가능성이 높다.
그 외 선수들은 그대로 참여한다. 세터 염혜선(KGC인삼공사)-김지원(GS칼텍스), 미들블로커 이주아(흥국생명)-정호영(KGC인삼공사)-이다현(현대건설), 아웃사이드 히터 김다은(흥국생명)-박정아(페퍼저축은행)-정지윤(현대건설)-표승주(IBK기업은행)-강소휘, 아포짓 스파이커 문지윤(이상 GS칼텍스), 리베로 문정원(도로공사)이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은 지난 2022 VNL 12연패와 함께 이번 대회 8연패로 20연패 늪에 빠져있다.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아 20연패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자, 7월 결혼 소감 “되게 행복해…♥여자친구=나를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사람” - MK스포츠
- 세븐♥이다해, 한 달째 신혼여행 중…오늘도 럭셔리 투어 [똑똑SNS] - MK스포츠
- 권은비, 워터밤 달군 파격 의상…비키니 몸매 美쳤네 [똑똑SNS] - MK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오사카에서도 핫걸 [똑똑SNS] - MK스포츠
- 하치무라·와타나베 등 NBA 리거, 한일 평가전 불참 예정…일본, 대만 평가전 대비 17인 캠프 명단
- 두산, 여름철 맞이 신규 프로모션…‘Doo캉스 패키지’ 10회 예매권 약 40% 할인 - MK스포츠
- KIA, 29일 키움전 ‘람사르 데이’ 개최…선수단 ‘람사르 유니폼’ 착용 - MK스포츠
- 브리온컴퍼니-더파워랩 MOU 체결 “서로 노하우와 경험 공유할 것” - MK스포츠
- 육상 전설 임춘애 2년만에 공개 석상…반가운 모습 - MK스포츠
- 뉴질랜드전 ‘0초 리드’ 패배 그 후…정선민 대표팀 감독 “선수들 최선 다했기에 그걸로 만족” [女아시아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