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의회, 제243회 제1차 정례회 폐회…17건 의결

정재익 기자 2023. 6. 26.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서구의회는 2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3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2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5754억7000만원(기정예산 대비 6.38% 증가)을 원안 가결했다.

본회의에 앞서 이금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구 1인 가구 정책'에 대한 세대별, 성별 등 인구변화에 따른 맞춤형 사업 실행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서구의회는 26일 제243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사진=대구 서구의회 제공) 2023.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의회는 2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3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는 각 상임위에서 조례안 14건 등 17건의 심의를 의결·처리했다.

이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2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5754억7000만원(기정예산 대비 6.38% 증가)을 원안 가결했다.

'대구광역시 서구 구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의 조례안은 원안 가결했고, '대구광역시 서구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2건은 수정 가결 처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이금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구 1인 가구 정책'에 대한 세대별, 성별 등 인구변화에 따른 맞춤형 사업 실행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김진출 서구의장은 "집행부는 결산심사에서 지적된 사례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후속 조치 이행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