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비대면 근무환경 지원사업’ 중소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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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원격·재택근무 등 비대면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2023년 비대면 전환 솔루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내달 28일까지 모집한다.
비대면 전환 솔루션 지원 사업은 비대면 해결책 기술을 가진 기업을 연결해 공급기업 판로 확대와 수요기업의 업무환경 개선 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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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원격·재택근무 등 비대면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2023년 비대면 전환 솔루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내달 28일까지 모집한다.
비대면 전환 솔루션 지원 사업은 비대면 해결책 기술을 가진 기업을 연결해 공급기업 판로 확대와 수요기업의 업무환경 개선 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초기 비용 부담, 디지털 인식 부족 등으로 도입이 어려운 수요기업 90개사를 모집해 기업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기술 공급기업은 지난달 7개사를 발굴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또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덕 부산광역시 미래산업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기업은 원격·재택근무가 중요한 방식으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사업이 비대면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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