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샤 “첫 해외여행, 오빠 조나단과 같이 가 아쉬웠다”(집있걸)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방송인 파트리샤가 '집있걸' 출연 소감을 밝혔다.

파트리샤는 6월 26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진행된 LG유플러스 새 예능 프로그램 ‘집에 있을걸 그랬어’ 제작발표회에서 "해외여행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감사하게 촬영으로 가는 것이지 않나. 정말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쉬운 건 오빠(조나단)랑 같이 간다는 거였다"고 말했다.

이상형 김해준과 함께 한 여행 소감으로는 "(김)해준 오빠와 같이 갈 줄 몰랐는데 그래도 기뻤다. 공항에서 처음으로 만났는데 아예 몰랐다. 공항에서 만났을 때 너무 좋았다. 노메이크업으로 공항을 갔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메이크업 하고 올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김해준은 "파트리샤 씨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아서 새벽 3시에 일어나서 메이크업을 받고 갔다"고 덧붙였다.

'집에 있을걸 그랬어'는 생애 최초 해외여행을 떠나는 조나단, 파트리샤와 여행 메이트 김해준이 설레지만 이상하게 고생만 하다 오는 우당탕탕 티격태격 여행 초짜 리얼리티. 30일 오후 11시 20분 SBS, U+모바일tv 밤 12시에 공개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표명중 acep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