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아카데미, 6월 조찬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총장직무대행 박래길) 아카데미가 26일 교내 오룡관에서 광주·전남 지역 기업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을 위한 지방정부, 기업, 시민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조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연사로 나선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과도한 화석 연료 사용으로 1980년대에 이미 지구가 감당할 수 있는 용량이 초과됐고, 그 후 40년이 지난 지금은 기후 비상사태"라고 환기한 뒤 지방정부와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총장직무대행 박래길) 아카데미가 26일 교내 오룡관에서 광주·전남 지역 기업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을 위한 지방정부, 기업, 시민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조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연사로 나선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과도한 화석 연료 사용으로 1980년대에 이미 지구가 감당할 수 있는 용량이 초과됐고, 그 후 40년이 지난 지금은 기후 비상사태"라고 환기한 뒤 지방정부와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강연에서 최 이사장은 지방정부는 15분 거리 안에 생활권이 조성된 △15분 도시 △친환경 교통체계 △건물 단열 등을 통해 '에너지 제로 도시'를 목표로 정책을 수립한다고 주장했다.
기업 역시 기후위기 시대의 환경과 사회책임, 거버넌스를 지키는 기업 철학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kanjo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