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소녀시대 수영, 알고보니 국가유공자 집안이었네

김하영 기자 2023. 6. 26. 14: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수영이 할아버지의 ‘영웅 제복’을 자랑했다. 수영 개인 SNS 갈무리



걸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수영이 할아버지의 제복을 자랑했다.

수영은 지난 25일 개인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6.25 참전용사 새로운 제복을 자랑하시는 할아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6.25 참전 유공자에게 제공되는 ‘영웅 제복’을 들고 있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은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영웅 제복’을 손수 준 바 있다. 해당 제복은 참전 유공자들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제대로 예우하고자 마련한 의복형 기념복이다. 수영은 제복을 자랑스럽게 들고 있는 할아버지의 뿌듯한 모습을 공유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수영이 6.25 전쟁을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수영 개인 SNS 제고ㅓㅇ



이어 “제가 사진 찍어드릴게요. 할아버지”라며 제복 사진을 추가로 공개한 수영은 6.25 참전유공자들을 잊지 않겠다“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게시했다.

한편 수영은 최근 KBS2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MBC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25일은 6·25전쟁 73주년이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