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 4일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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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격포항에서 열린 '제8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의 4일간 일정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아름다운 격포항과 새만금방조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북요트협회와 새만금컵국제요트대회조직위가 주관했으며, 부안군은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태국 선수단을 이끌고 온 태국요트협회 부회장 등 관계자 6명은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대회장에 머무르며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에 많은 관심 속을 갖고 성공적 개최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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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격포항에서 열린 '제8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의 4일간 일정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부안군은 지난 22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 이번 대회에 태국과 일본, 중국, 베트남, 러시아, 미국, 우즈벡, 이란 등 45명의 외국인 선수와 국내 163명 등 총 208명의 요트인이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름다운 격포항과 새만금방조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북요트협회와 새만금컵국제요트대회조직위가 주관했으며, 부안군은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태국 선수단을 이끌고 온 태국요트협회 부회장 등 관계자 6명은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대회장에 머무르며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에 많은 관심 속을 갖고 성공적 개최를 축하했다.
태국요트협회는 지난 2019년 전북요트협회와 MOU를 맺고 교류를 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도 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하며 한국에서의 우정을 다졌다
이번대회는 OPEN, J24, J70, 파이스트28R 4종목으로 208명의 선수들이 참가를 하여 맘껏 기량을 뽐낸 대회였으며 대회 각 종목 우승팀은 OPEN종목 Disco팀, J24종목의 Team Saranghae팀, J70종목의 First Yacht팀, 파이스트28R종목의 Team Thailand 태국팀이 우승으로 대회의 막을 내렸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천혜의 해양자원을 갖추고 있고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환경을 가진 부안군에 오신 선수단을 환영한다"며 "부안군에서의 좋은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길 바라며 내년에 다시 반갑게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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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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