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수욕장에 ‘기마순찰’ 떴다
임성준 2023. 6. 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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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수욕장에 기마순찰대가 떴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4일부터 도내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말의 고장에 걸맞은 기마순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기마순찰 활동은 이호·곽지·함덕해수욕장 등에서 마필 4~7두를 활용해 제주만의 특색있는 방범 활동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자치경찰기마대는 생동감 넘치는 승마 순찰로 가시적인 방범 효과를 극대화해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체감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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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기마대 운영
제주 해수욕장에 기마순찰대가 떴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4일부터 도내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말의 고장에 걸맞은 기마순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기마순찰 활동은 이호·곽지·함덕해수욕장 등에서 마필 4~7두를 활용해 제주만의 특색있는 방범 활동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자치경찰기마대는 생동감 넘치는 승마 순찰로 가시적인 방범 효과를 극대화해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체감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기마대원들은 기초질서 준수 등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다중운집 장소를 순찰하며, 피서지 범죄 및 안전사고 방지 등 도민과 관광객 안전 확보에 역량을 집중한다.
또한 이색적인 볼거리 제공을 통해 피서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 제주마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말산업 특구인 제주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할 계획이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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