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서구, 외국인 주민 위한 한국문화교실 열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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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한국문화교실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 대덕구는 8월 23일까지 동대전고등학교 등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스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디지털중독, 약물중독 예방교육을 비롯해 성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건강관리 등을 주제로 전문 강사의 강의와 질의 응답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전 중구는 범죄 사각지대 20곳에 방범용 CCTV 40대를 신규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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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한국문화교실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서구는 기동동에 있는 장태산 도자기마을에서 최근 ‘박지기법으로 분청사기에 그림그리기’ 강의를 진행했다.
2008년부터 시행중인 ‘외국인 주민을 위한 한국문화교실’ 사업은 문화유적지 탐방, 문화교실, 김치담그기 등 외국인 주민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 대덕구, 청소년 건강스쿨 운영
대전 대덕구는 8월 23일까지 동대전고등학교 등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스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 건강스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체질환·성 문제 등 건강 문제에 대해 올바르게 대처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과 습관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디지털중독, 약물중독 예방교육을 비롯해 성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건강관리 등을 주제로 전문 강사의 강의와 질의 응답 방식으로 진행된다.
◇ 중구, 범죄 사각지대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대전 중구는 범죄 사각지대 20곳에 방범용 CCTV 40대를 신규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구는 특별조정교부금 4억6600만 원을 투입해 CCTV를 새로 설치하고 노후 카메라의 성능 개선사업을 벌였다.
중구는 6월 말 기준 784곳에 방범용 CCTV 1359대를 운영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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