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동구청 돌고래역도단, 세계대회 메달 획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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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이 2023 베를린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5, 은메달1개를 획득했다.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에서는 황희동 감독, 최진옥 코치, 김형락·강원호 선수 등이 참가했다.
이 밖에 김형락 선수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추가로 획득했다.
–105kg급의 강원호 선수는 데드리프트에서 270kg을 들어 올리는 등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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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이 2023 베를린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5, 은메달1개를 획득했다.
26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날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됐다.
총 190개국에서 9000여 명의 발달장애인 선수가 참가했으며, 우리나라는 12개 종목 15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에서는 황희동 감독, 최진옥 코치, 김형락·강원호 선수 등이 참가했다.
-120kg급에 출전한 김형락 선수는 스쿼트 275kg, 벤치프레스 120kg, 데드리프트 285kg, 합계 680kg을 들어 올려 종합 첫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 밖에 김형락 선수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추가로 획득했다.
–105kg급의 강원호 선수는 데드리프트에서 270kg을 들어 올리는 등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동구, 혁신교육 실무협의회 개최
울산시 동구는 26일 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혁신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혁신교육 실무협의회는 교육청 담당자, 청소년 시설 관계자, 학부모 등 교육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2023년 상반기 교육발전 토론회에서 선정된 교육요구안 10위를 바탕으로 하반기 교육발전 토론회의 주제를 논의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동구 마을 교육 축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구는 혁신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페인터즈'와 '스노우쇼' 관람을 지원한 바 있다.
초등학생 창의진로 교실을 진행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학교 안팎으로 학생들의 교육활동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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