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미주 10개 지역 월드투어 성황…"원동력 생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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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용국이 미주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방용국은 최근 미국 졸리엣, 보스턴, 뉴욕, 샬럿, 애틀랜타, 오스틴,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에서 월드투어 '더 컬러스 오브 방용국'(THE COLORS OF BANG YONG GUK)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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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방용국이 미주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방용국은 최근 미국 졸리엣, 보스턴, 뉴욕, 샬럿, 애틀랜타, 오스틴,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에서 월드투어 '더 컬러스 오브 방용국'(THE COLORS OF BANG YONG GUK)을 개최했다.
'더 컬러스 오브 방용국'은 방용국이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월드투어로, '방용국의 색깔'이라는 주제에 맞게 방용국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들로 꾸며졌다.
첫 무대로 'G.M.T'를 선보인 방용국은 "오랜만이다. 미국에 온 지 꽤 됐는데 만나서 반갑다"라며 "여러분들이 저를 이곳으로 다시 데려왔다. 오랜만에 만난 만큼 좋은 공연을 여러분들에게 바치고 싶다"라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레이스'(RACE), '히키코모리', '아이 리멤버'(I Remember) 등의 무대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방용국은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컬러스 오브 러브'(THE COLORS OF LOVE) 타이틀곡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 및 '레인 온 미 (Rain On Me)(Feat. COE)', '그린 (Green)(Feat. SOOVI)' 무대를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방용국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한 무대뿐만 아니라 무대 중간중간 팬들과의 소통에 나서며 교감했다. 이후 '오프'(Off), '야마자키'(YAMAZAKI), '오렌지 드라이브'(Orange Drive) 등의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고, 마지막에는 '씨 유 레이터'(See you later)로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방용국은 소속사를 통해 "미국에서 다시 무대에 오를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 팬들이 보내준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나 역시 계속 음악을 만들고 투어를 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개인적으로 잊지 못할 순간들이었고 큰 원동력이 생긴 기분이다, 앞으로 남은 유럽과 아시아 투어도 잘 마치고 돌아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주 투어를 마친 방용국은 오는 7월1일부터 런던, 리스본, 쾰른, 파리, 바르샤바에서 유럽 투어를 이어가고, 7월14일부터 마닐라, 싱가포르, 홍콩, 방콕, 타이페이,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시아 투어를 펼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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