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것’까지도 ‘월드클래스’ 입증...“쏘니 팬들이 최고지”

유다연 2023. 6. 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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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2·토트넘)이 팬 서비스에서도 '월드 클래스' 다운 면모를 보였다.

26일 손흥민은 "쏘니 팬들이 최고지"라는 글과 사진을 개인 채널에 게재했다.

그는 지난해 7월에도 영국으로 출국 전 공항에서 팬들에게 사인만 1시간 넘게 했다는 일화가 전해졌다.

또, 지난 3월에 영국을 방문한 팬을 위해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팬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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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 출처 | 손흥민 채널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손흥민(32·토트넘)이 팬 서비스에서도 ‘월드 클래스’ 다운 면모를 보였다.

26일 손흥민은 “쏘니 팬들이 최고지”라는 글과 사진을 개인 채널에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손흥민의 대표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이 담긴 생일 축하 광고가 담겼다. 그가 옆에서 해당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해 7월에도 영국으로 출국 전 공항에서 팬들에게 사인만 1시간 넘게 했다는 일화가 전해졌다.

또, 지난 3월에 영국을 방문한 팬을 위해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팬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은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메가 오퍼’를 거절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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