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 유종의 美, 백종원 “20년 만에 맨땅에 헤딩...혼자서는 힘들었을 것”

2023. 6. 26.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이 '장사천재 백사장'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은 지난 25일 종영했다.

백종원은 "혼자 장사한지 20년이 넘었다. 이번에 '장사천재 백사장'을 통해 20여년만에 진짜 말 그대로 혼자 맨땅에 헤딩을 하게 됐다"고 운을 뗏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지난 4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평균 4~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tvN

백종원이 ‘장사천재 백사장’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은 지난 25일 종영했다.

백종원은 “혼자 장사한지 20년이 넘었다. 이번에 ‘장사천재 백사장’을 통해 20여년만에 진짜 말 그대로 혼자 맨땅에 헤딩을 하게 됐다”고 운을 뗏다. 

이어 “하지만 혼자서는 정말 힘들었을 거다. 옆에서 함께 해준 직원들의 도움이 정말 컸다”라며 ‘천재 직원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특히 “한식에 대한 현지인들의 반응이 좋았다. 날을 거듭할수록 매출이 상승하면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이번 도전은 충분히 큰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 한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지난 4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평균 4~5%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7회 방송 분은 자체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