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호텔외식조리학부 학생들 각종 대회에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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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서원대는 호텔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이 최근 열린 '2023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참가 학생 64명이 전원 입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원대 호텔외식조리학부는 마루비시 코리아 '1회 학생 제빵 경연대회'에서도 대상과 3등을 수상해 일본 마루비시 본사 전시 투어 또는 일본 베이커 투어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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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비시 코리아 '1회 학생 제빵 경연대회'서도 대상과 3등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서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서원대는 호텔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이 최근 열린 '2023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참가 학생 64명이 전원 입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회는 4000여 명의 국내·외 외식분야 관련 전공 학생과 일반인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최대 규모 행사이다.
서원대 호텔외식조리학부는 조리, 디저트, 식음료 라이브 경연과 개인전시 부문 등에 참가했다.
그 결과 라이브경연 제과(단체) 부문에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코스 단품요리(단체) 부문 최우수상인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상을 비롯해 금상 28건, 은상 12건, 동상 4건을 수상했다. 참가 학생 64명 전원이 수상했다.
서원대 호텔외식조리학부는 마루비시 코리아 '1회 학생 제빵 경연대회'에서도 대상과 3등을 수상해 일본 마루비시 본사 전시 투어 또는 일본 베이커 투어 기회를 얻었다.
손석민 총장은 "서원대학교를 빛낸 호텔외식조리학부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습득한 전공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에 진출해 외식업계를 빛내는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원옥 호텔외식조리학부장은 "조리와 디저트, 식음료를 세분화해 배울 수 있는 우리 학부에서 습득한 전문지식과 학생들의 창의성이 더해져 이루어 낸 결실"이라며 "21세기 외식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학생들이 글로벌 외식 전문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도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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