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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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주관 '2023년 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단양군 재무과 김은지(행정 8급)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11개 시·군이 3개 분야(신규수입원 발굴, 세외수입 운영 혁신, 체납·징수관리 강화 )에 대해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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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토대 마련 평가
(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충청북도 주관 '2023년 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단양군 재무과 김은지(행정 8급)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11개 시·군이 3개 분야(신규수입원 발굴, 세외수입 운영 혁신, 체납·징수관리 강화 )에 대해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김은지 주무관은 '단양 레이크파크 열차, 세입의 르네상스를 열다'란 주제에서 단양호 주변의 중앙선 폐철도 개발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새 시대를 열어 40억원 상당의 세입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김선기 재무과장은 "세외수입 연찬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평소 단양군 세입증대를 위해 노력한 공무원들의 열정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방재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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