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희망재단 개최 '청소년 건강증진 3X3 경기도 광명 농구대회' 성료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한기범희망재단이 개최한 '청소년 건강증진 3X3 경기도 광명 농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기범희망재단은 24일 경기도 광명 운산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청소년 건강증진 3X3 경기도 광명 농구대회'를 열었다. 경기도체육회의 후원 속에 대회를 주최·주관했다.

총 48팀이 출전했다. 초등부 16팀, 중등부 22팀, 고등부 10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안전을 위해 오전 10시 초등부 경기를 시작으로 고등부, 중등부 순으로 분산 진행됐다. 입상팀에는 상장, 시상보드, 부상품 등이 수여됐다.

'청소년 건강증진 경기도 광명 3X3 농구대회'는 청소년의 체력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을 기르고 농구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빛났다. 선의의 승부가 펼쳐지며 선수들 간 유대와 화합이 이뤄졌다.

한기범희망재단의 한기범 회장은 "5월 27일 경기도 의정부 농구대회에 이어 6월 24일 경기도 광명 농구대회로 청소년 건강증진 3X3 경기도 농구대회도 마무리를 잘 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농구꿈나무 육성과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초등부 입상팀 (우승-S1.GB, 준우승-S1.SB, 3위-레이테라)
* 중등부 입상팀 (우승-Hustle, 준우승-키워드, 3위-보라)
* 고등부 입상팀 (우승-비키니시티, 준우승-현준아 믿을게, 3위-AST)

[사진=한기범희망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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