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수영, 참전유공자 집안이었다…"할아버지가 제복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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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소녀시대 수영이 할아버지가 6·25 참전 유공자라고 밝혔다.
26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25 참전용사 새로운 제복을 자랑하시는 할아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6·25 참전 유공자에게 제공되는 이른바 '영웅 제복'을 들고 있는 소녀시대 수영의 할아버지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은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영웅 제복'을 친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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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소녀시대 수영이 할아버지가 6·25 참전 유공자라고 밝혔다.
26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25 참전용사 새로운 제복을 자랑하시는 할아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6·25 참전 유공자에게 제공되는 이른바 '영웅 제복'을 들고 있는 소녀시대 수영의 할아버지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은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영웅 제복'을 친수했다.
'영웅 제복'은 사파리 재킷 스타일의 제복으로, 국가보훈부가 허름한 조끼를 유니폼처럼 입고 다니던 참전 유공자들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제대로 예우하고자 마련한 의복형 기념복이다.
수영은 또 "제가 사진 찍어드릴게요 할아버지"라는 글과 함께 제복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그는 이어 6·25 참전유공자들을 잊지 않겠다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올렸다.
한편, 지난 25일은 6·25전쟁 73주년이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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