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논, 佛 겐조 패션쇼 참석…글로벌 앰버서더 첫 행보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6. 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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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버논이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를 들썩이게 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버논은 프랑스 파리 드비이 인도교에서 개최된 '겐조(KENZO) SS24 우먼즈 & 맨즈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버논은 쇼에 참석한 이후, 국내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글로벌 SNS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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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세븐틴 버논. 23.06.26.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세븐틴 버논이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를 들썩이게 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버논은 프랑스 파리 드비이 인도교에서 개최된 '겐조(KENZO) SS24 우먼즈 & 맨즈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버논의 겐조의 글로벌 앰버서더 첫 공식 활동이다.

이날 버논은 가죽 재킷에 검은 내의, 줄무늬 문양의 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버논은 쇼에 참석한 이후, 국내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글로벌 SNS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버논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7월 21일, 2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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