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운대에 ‘부기X핑크퐁 아기상어’ 포토존 조성

정예진 2023. 6. 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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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파노라마 해운대 서비스와 연계해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부기X핑크퐁 아기상어' 포토존을 조성했다.

드론으로 찍은 것처럼 풍경과 인물을 동시에 촬영해주는 파노라마 해운대 서비스는 해운대해수욕장 관광안내소 앞 포토존에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용할 수 있다.

촬영 버튼을 누르면 100m가량 떨어진 관광안내소 옥상에 설치된 고화질 카메라 2대가 관광객의 모습과 해운대 전경을 촬영해 이메일이나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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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파노라마 해운대 서비스와 연계해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부기X핑크퐁 아기상어’ 포토존을 조성했다.

드론으로 찍은 것처럼 풍경과 인물을 동시에 촬영해주는 파노라마 해운대 서비스는 해운대해수욕장 관광안내소 앞 포토존에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용할 수 있다.

촬영 버튼을 누르면 100m가량 떨어진 관광안내소 옥상에 설치된 고화질 카메라 2대가 관광객의 모습과 해운대 전경을 촬영해 이메일이나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준다.

부산광역시 해운대해수욕장에 설치된 부기X아기상어 조형물. [사진=부산광역시]

스마트폰 또는 셀카봉으로 촬영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에서 벗어나 최적의 화각으로 피사체와 전경을 동시에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부기와 아기상어가 부산의 대표 관광지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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