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운대에 ‘부기X핑크퐁 아기상어’ 포토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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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파노라마 해운대 서비스와 연계해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부기X핑크퐁 아기상어' 포토존을 조성했다.
드론으로 찍은 것처럼 풍경과 인물을 동시에 촬영해주는 파노라마 해운대 서비스는 해운대해수욕장 관광안내소 앞 포토존에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용할 수 있다.
촬영 버튼을 누르면 100m가량 떨어진 관광안내소 옥상에 설치된 고화질 카메라 2대가 관광객의 모습과 해운대 전경을 촬영해 이메일이나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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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파노라마 해운대 서비스와 연계해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부기X핑크퐁 아기상어’ 포토존을 조성했다.
드론으로 찍은 것처럼 풍경과 인물을 동시에 촬영해주는 파노라마 해운대 서비스는 해운대해수욕장 관광안내소 앞 포토존에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용할 수 있다.
촬영 버튼을 누르면 100m가량 떨어진 관광안내소 옥상에 설치된 고화질 카메라 2대가 관광객의 모습과 해운대 전경을 촬영해 이메일이나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준다.
스마트폰 또는 셀카봉으로 촬영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에서 벗어나 최적의 화각으로 피사체와 전경을 동시에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부기와 아기상어가 부산의 대표 관광지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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