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이상 기부하면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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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에 100만원 이상 기부자의 이름과 금액을 게시하는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관심과 참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명예의 전당은 군 홈페이지에 개설했다.
지난 25일 기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983명으로 1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 65명이 명예의 전당에 등록됐다.
김윤철 군수는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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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에 100만원 이상 기부자의 이름과 금액을 게시하는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관심과 참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명예의 전당은 군 홈페이지에 개설했다.
지난 25일 기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983명으로 1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 65명이 명예의 전당에 등록됐다.
김윤철 군수는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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