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첫 입성한 자카르타 공연 매진으로 열광

김진석 기자 2023. 6. 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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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에스파(윈터·닝닝·지젤·카리나)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첫 단독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스파는 2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자카르타(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KARTA)를 개최, 약 7000석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에서 '블랙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걸스(Girls)' 등 메가히트곡은 물론, 신곡 '스파이시(Spicy)' '서스티(Thirsty)' '솔티 & 스위트(Salty & Sweet)' '아임 언해피(I'm Unhappy)' '틸 위 미트 어게인(Till We Meet Again)' '돈트 블링크(Don't Blink)' '핫 에어 벌룬(Hot Air Balloon)' '욜로(YOLO)' 등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음악 색깔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더불어 에스파의 현지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관객들은 공연 내내 팬라이트를 흔들며 떼창은 물론 열렬한 환호와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에스파는 7월 29~30일 양일간 태국 방콕 선더 돔(Thunder Dome)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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