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G 1승6패' 배지환의 피츠버그, MLB 파워랭킹 23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지환(24)이 속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메이저리그(MLB) 파워랭킹이 또 하락했다.
최근 부진의 여파다.
이에 따르면 피츠버그는 30개 구단 중 23위에 위치했다.
피츠버그는 지난주 치른 7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17위→18위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배지환(24)이 속한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메이저리그(MLB) 파워랭킹이 또 하락했다. 최근 부진의 여파다.
MLB.com은 26일(한국시간) 지난주 성적을 바탕으로 MLB 30개 구단의 파워랭킹을 산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피츠버그는 30개 구단 중 23위에 위치했다. 지난주 20위에서 세 계단 하락한 순위다.
피츠버그는 지난주 치른 7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지난 24일 마이애미 말린스를 꺾고 10연패에서 벗어났지만 다시 2경기 연속 패하며 반등에 실패했다. 피츠버그는 현재 35승42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에 처져있다.
배지환의 개인 성적도 좋지 않다. 최근 7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42까지 떨어졌다. 팀 부진에 개인 성적까지 추락하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김하성(28)이 뛰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지난주 17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18위에 자리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주 7경기에서 2승5패로 부진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4연전을 1승3패로 마쳤고,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3연전도 1승2패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37승4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러 있다. 지구 1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격차는 9게임 반까지 벌어졌다.
반면 김하성은 최근 4경기에서 홈런 3개를 몰아치는 등 물오른 타격감으로 타선에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자랑하며 만능 유틸리티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한편 류현진(36)이 복귀를 앞둔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지난주 11위에서 두 계단 떨어진 13위에 자리했다.
파워랭킹 1위는 지난주에 이어 탬파베이 레이스가 차지했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텍사스 레인저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애리조나가 순위 변동 없이 뒤를 이었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