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44㎏ 감량 후기…"사람들 태도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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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를 독려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직도 다이어트 성공했을 때의 기쁨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데"라고 적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기를 밝혔다.
최준희는 "일단 사람들의 태도 자체가 바뀌고 정신이 아주 건강해집니다(이건 진짜)"라면서 "그리고 사이즈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음. 사진 맨날 찍어도 잘 나옴. +외에 장점 3729174927개. 다들 할 수 있어.. 알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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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를 독려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직도 다이어트 성공했을 때의 기쁨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데"라고 적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기를 밝혔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일단 사람들의 태도 자체가 바뀌고 정신이 아주 건강해집니다(이건 진짜)"라면서 "그리고 사이즈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음. 사진 맨날 찍어도 잘 나옴. +외에 장점 3729174927개. 다들 할 수 있어.. 알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만 19세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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