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히라이 사야 맞아? 작정하고 꾸미니 '넘사벽' 여신

2023. 6. 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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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심형탁(45)의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27)가 여신 자태를 과시했다.

26일 히라이 사야는 "웨딩 포토로 헤어 메이크업을 받았어요. 스스로는 이렇게 할 수 없어서 너무 기뻤어요. 예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사진 몇 장을 공유했다.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히라이 사야가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평소보다 과감한 화장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 히라이 사야다. 특히 인형 같은 꽃미모가 단박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누리꾼들은 "예쁘다", "귀엽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히라이 사야와 심형탁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7월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된다.

[사진 = 히라이 사야]-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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