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우암동 청춘허브센터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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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26일 청원구 우암동 청춘허브센터로 이전했다.
상당구 영동 민간 건물을 임대해 쓰던 이 센터는 건물 노후화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3월 준공된 청춘허브센터로 새 둥지를 틀었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거점으로 기술과 아이디어를 지닌 중장년 예비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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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26일 청원구 우암동 청춘허브센터로 이전했다.
상당구 영동 민간 건물을 임대해 쓰던 이 센터는 건물 노후화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3월 준공된 청춘허브센터로 새 둥지를 틀었다.
1442㎡ 규모의 새 사무실에는 기업 입주공간, 교육장, 코워킹실 등이 확충됐다.
이전 비용으로는 1억6000만원이 소요됐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거점으로 기술과 아이디어를 지닌 중장년 예비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2013년 중소기업청 공모 사업인 '시니어 비즈플라자'에 선정되면서 출범했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는 중소벤처기업부 운영평가에서 S등급을 받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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