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바다, ‘가슴이 뛴다’에서 옥택연X원진아와 호흡…흡혈귀 사냥꾼 역

김현덕 2023. 6. 26.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바다가 드라마 '가슴이 뛴다'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26일 소속사 빅픽처이앤티는 김바다가 KBS2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바다. 제공|빅픽처이앤티


[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배우 김바다가 드라마 ‘가슴이 뛴다’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26일 소속사 빅픽처이앤티는 김바다가 KBS2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라마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바다는 선우혈의 정체를 알고 끝까지 쫓는 흡혈귀 사냥꾼인 신 대감으로 분한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심장질환 유전병을 치료하겠다는 일념으로 가득 찬 신 대감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캐릭터인 만큼 김바다만의 디테일한 연기로 극 전개에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무대와 안방극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한 김바다는 올해에만 연극 ‘쇄골에 천사가 잠들고 있다’를 시작으로 ‘펜스 너머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해’, ‘히스토리 보이즈’, ‘3일간의 비’와 뮤지컬 ‘다시, 동물원’, ‘비더슈탄트’까지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화제작에 연이어 캐스팅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슴이 뛴다’는 이날 밤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khd998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