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가천대 기계공학전공에 차량 2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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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가 지난 22일 볼보자동차코리아로부터 차량 2대(1억원 상당)를 기증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교내 가천관 광장에서 열린 이날 기증식에 서원식 가천대 대외협력처장, 최회명 취업진로처장과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전무, 김부규 부장 등이 참석했다.
서 처장은 "볼보자동차코리아로 부터 기증받은 차량으로 기계공학전공 학생들의 교육실습이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습의 현장성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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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가 지난 22일 볼보자동차코리아로부터 차량 2대(1억원 상당)를 기증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교내 가천관 광장에서 열린 이날 기증식에 서원식 가천대 대외협력처장, 최회명 취업진로처장과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전무, 김부규 부장 등이 참석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SUV차량인 XC90과 XC60을 가천대에 기부했다. 대학은 기증받은 차량을 기계공학전공 학과실습용으로 배정해 자율주행과 내연기관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서 처장은 "볼보자동차코리아로 부터 기증받은 차량으로 기계공학전공 학생들의 교육실습이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습의 현장성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송 전무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산업과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대학, 지역사회 등과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 차량 기증이 학생들의 실습과 교수진의 연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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