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 여름철 풍수해 긴급구조 대책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풍수해를 대비한 긴급구조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546.8㎜)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당국은 오는 10월15일까지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한 긴급구조대책을 추진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긴급구조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해 도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소방본부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풍수해를 대비한 긴급구조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546.8㎜)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고, 지역 간 차이도 클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이에 당국은 오는 10월15일까지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한 긴급구조대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자연 재난에 대비해 고무보트 29대를 침수위험지역 관할 안전센터에 전진 배치하는 등 현장 활동 소방장비의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 현장 투입 대원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각종 재난현장의 신속한 인명구조 태세를 확립했다.
소방 관계자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긴급구조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해 도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