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 여름철 풍수해 긴급구조 대책 가동

조성현 기자 2023. 6. 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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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풍수해를 대비한 긴급구조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546.8㎜)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당국은 오는 10월15일까지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한 긴급구조대책을 추진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긴급구조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해 도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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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소방본부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풍수해를 대비한 긴급구조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546.8㎜)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고, 지역 간 차이도 클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이에 당국은 오는 10월15일까지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한 긴급구조대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자연 재난에 대비해 고무보트 29대를 침수위험지역 관할 안전센터에 전진 배치하는 등 현장 활동 소방장비의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 현장 투입 대원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각종 재난현장의 신속한 인명구조 태세를 확립했다.

소방 관계자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긴급구조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해 도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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