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유닛 T5, 'MOVE' 안무 연습 비하인드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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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의 새 유닛 T5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한 남다른 열정으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트레저 공식 SNS에 '[T.M.I] EP.32 'MOVE' DANCE PRACTICE Behind The Scenes'를 공개했다.
T5는 오는 28일 오후 6시 'MOVE' 정식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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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트레저의 새 유닛 T5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한 남다른 열정으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트레저 공식 SNS에 '[T.M.I] EP.32 'MOVE' DANCE PRACTICE Behind The Scenes'를 공개했다. 'MOVE'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연습실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는 소정환·준규·지훈·윤재혁·도영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영상 속 T5은 미세한 강약 조절, 고난도의 대형 등을 신경 쓰며 그루브 넘치는 칼군무를 완성해갔다. 특히 댄서들과 함께하는 하이라이트 군무에서는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에너지를 뿜어내 놀라움을 선사했다.
'MOVE'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작사·작곡에 참여한 준규는 자신의 곡에 더해진 안무에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저희가 기존에 보여줬던 것과 조금 차이가 있다"며 "만족도는 120%다.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준 T5 멤버들에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일주일간 진행된 맹연습에도 멤버들은 지친 기색이 없었다. 안무의 중요 포인트를 함께 짚고 이를 표현하기 위해 디테일을 잡아가는가 하면, 유쾌한 에너지로 연신 "파이팅"을 외치며 텐션을 끌어 올렸다.
T5는 오는 28일 오후 6시 'MOVE' 정식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아직 티징 단계임에도 음악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선 공개된 'MOVE' 안무 영상은 이틀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트레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가파르게 상승해 현재 700만 이상이다.
트레저는 T5 활동에 이어 오는 8월 신곡들로 가득 채운 트레저 정규 2집 'REBOOT'을 발표한다. '재시동'을 의미하는 앨범명에서 짐작할 수 있듯 새로운 출발점에 선 트레저의 눈부신 비상이 예상된다. /seon@osen.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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