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 최고 226㎜…본격 장마 시작에 전국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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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에 전국이 초긴장 상탭니다.
제주에는 어제부터 오늘 아침 7시까지 50∼200㎜, 호남과 경남에는 20∼80㎜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 다음으로는 전남 나주(85㎜), 경남 남해(67.2㎜) ·진주(66.6㎜), 전북 임실 강진(60㎜) 등에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늘 출근길 이후로는 충청, 경기 등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의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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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에 전국이 초긴장 상탭니다.
어젯(25일)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이어진 장대비에 큰 피해는 없었지만,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을 중심으로 대비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제주에는 어제부터 오늘 아침 7시까지 50∼200㎜, 호남과 경남에는 20∼80㎜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자동기상관측장비 지점별 누적 강수량은 제주 한라산 삼각봉 226㎜, 서귀포 146.1㎜에 이릅니다.
제주 다음으로는 전남 나주(85㎜), 경남 남해(67.2㎜) ·진주(66.6㎜), 전북 임실 강진(60㎜) 등에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늘 출근길 이후로는 충청, 경기 등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의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민경호 기자 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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