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농협발전상생협의회, 도농상생 공동사업 논의…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앞장’

최상일 2023. 6. 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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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김성수)가 23일 함안지역 내 계통 조직 간의 역량 결집과 상호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협력적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함안군 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열었다.

김성수 지부장은 "농협의 지속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은 계통조직 간 소통문화가 정착돼야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며 "함안군 농협발전상생협의회라는 소통의 장을 통해 상생·협력하는 조직문화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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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농협 하나로마트 찾아
방문 고객 대상 홍보 캠페인
경남 함안군 농협발전상생협의회 소속 범농협 직원들이 23일 가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김성수)가 23일 함안지역 내 계통 조직 간의 역량 결집과 상호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협력적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함안군 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열었다.

함안군 농협발전상생협의회는 함안지역 내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직원 12명으로 구성돼있다. 이날 협의회 참석자들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도농상생 공동 사업추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가야농협 하나로마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도 펼쳤다.

김성수 지부장은 “농협의 지속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은 계통조직 간 소통문화가 정착돼야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며 “함안군 농협발전상생협의회라는 소통의 장을 통해 상생·협력하는 조직문화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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