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광주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26일 "광주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지정"을 촉구했다.
광주경총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하남·소촌·평동·첨단 등 광주 전역에 자동차산업 생태계가 조성돼 있고 완성차 업체는 물론 부품기업들 또한 미래차로의 전환을 위한 투자와 기술개발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광주의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경영자총협회는 26일 “광주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지정"을 촉구했다.
광주경총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하남·소촌·평동·첨단 등 광주 전역에 자동차산업 생태계가 조성돼 있고 완성차 업체는 물론 부품기업들 또한 미래차로의 전환을 위한 투자와 기술개발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광주의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광주가 성공적인 미래차 전환과 공급망 확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미래차 소부장 연구개발(R&D) 기반 구축, 기업 지원, 인력 양성, 세액 공제, 규제 개선 등 종합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지역에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가 지정된다면 빛그린 산단과 신규 국가산단에는 국제적 전기차, 미래차 생산단지가 형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제9대 광주시의회 의원들도 공동성명을 통해 이와 같은 주장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