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년 맞은 김동연 지사, 7월22일 도민 1400명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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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는 7월22일 오후 7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한여름밤 맞손토크'를 열고 도민과 만난다.
이번 맞손토크는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도 인구 1400만명을 상징하는 도민 1400명과 '기회를 말하다'를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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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는 7월22일 오후 7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한여름밤 맞손토크’를 열고 도민과 만난다.
이를 위해 도는 맞손토크 참가자 1400명을 7월10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이번 맞손토크는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도 인구 1400만명을 상징하는 도민 1400명과 ‘기회를 말하다’를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박찬민 전 SBS 아나운서와 딸 박민하 국가대표 사격선수가 함께 사회를 맡고 가수 백지영·스윗소로우, 국악 연주가 김주홍과 노름마치가 출연해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들은 도청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내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민선8기 2년 차를 맞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향후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해 도민 누구든 만나 소통하고 경청하겠다는 김 지사의 의지를 담았다”며 “도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회수도, 경기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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