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 듀오와 조력자 굳건’ 토트넘 예상 라인업...‘강등팀 에이스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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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새로운 시즌 예상 라인업이 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식통 'premftbl'은 25일 토트넘의 2023/24시즌 예상 라인업을 전망했다.
토트넘 예상 라인업은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가 공격을 구성했다.
믿고 쓰는 손흥민, 케인 듀오와 조력자 쿨루셉스키가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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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새로운 시즌 예상 라인업이 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식통 ‘premftbl’은 25일 토트넘의 2023/24시즌 예상 라인업을 전망했다.
토트넘 예상 라인업은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가 공격을 구성했다. 미드필더는 올리버 스킵, 제임스 매디슨, 코너 갤러거가 꾸릴 것으로 전망했다.
수비는 이반 페리시치, 에드몽 탑소바,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르도 포로가 구축하며 골키퍼 자리는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토트넘의 공격은 굳건하다. 믿고 쓰는 손흥민, 케인 듀오와 조력자 쿨루셉스키가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흥민과 케인의 호흡은 EPL에서도 알아준다. 해결사, 조력자 역할을 적절하게 분배해 수행하면서 최고의 조합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쿨루셉스키가 활기를 불어넣는다. 지난 1월 임대생 신분으로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적응 기간을 마친 후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고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손흥민과 케인의 파트너십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토트넘은 쿨루셉스키의 활약에 매료됐고 지난 18일 완전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미드필더 중심 역할은 강등팀 레스터 시티의 에이스 매디슨이 수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디슨은 2부 리그인 잉글리시 풋볼리그 챔피언십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2018년부터 레스터에서 활약 중이다.
매디슨의 존재감은 확실하다. 득점력과 함께 날카로운 패스 능력을 장착했다. 10골 9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도 레스터 시티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이를 등에 업고 삼사자 군단인 잉글랜드 대표팀도 꾸준하게 승선하면서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매디슨은 레스터와 2024년 6월까지 계약 관계인 상황에서 연장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특히, 레스터가 강등을 당하면서 메디슨의 이적을 막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결별이 유력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이 매디슨 영입을 추진하는 중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군침을 흘리고 있지만, 런던 거주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디슨과 함께 갤러러가 새롭게 미드필더 라인으로 합류할 것으로 내다봤고 탑소바와 비카리오가 수비와 수문장 자리를 꿰찰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premft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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