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한전MCS,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이 26일 한국전력공사 자회사인 한전MCS 증평괴산지점과 협약을 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전MCS 전력매니저들은 현장 고객서비스 업무를 수행하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한다.
괴산군은 이들이 발굴한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보다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괴산군이 26일 한국전력공사 자회사인 한전MCS 증평괴산지점과 협약을 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전MCS 전력매니저들은 현장 고객서비스 업무를 수행하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한다.
괴산군은 이들이 발굴한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보다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전MCS 증평괴산지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협약 이후 괴산보훈단체에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로 한복판에서 캠핑?…해도 너무한 캠핑카[이슈시개]
- 서핑장서 '욱일기 보드' 탄 日어린이…"경고하자 감추고 입장"
-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측, SNS 사생활 폭로에 "법적 대응 예정"
- '시속 90km' 롤러코스터 탈선 후 추락했다…1명 사망
- '가짜 택배' 미끼로…문 열자 무차별 둔기 폭행한 40대
- '출생 미신고' 유아 총 15건으로 늘었다…11건 수사 중
- 민주당 우원식·정의당 이정미, '日오염수' 단식농성 돌입
- "이상한 냄새 난다"…군포 빌라서 80·50대 모자 숨진 채 발견
- 내일 퇴임 전현희 "난 바다의 딸…오염수 저지 힘 보탤 것"
- 나는 어쩌다 국정원 일타강사가 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