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산농협,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이 최근 한경면종합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했다(사진).

조합원을 비롯한 농촌 주민 50여명은 영화 ‘감쪽같은 그녀’를 관람하며 문화생활을 즐겼다.

제주고산농협은 농촌 주민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고영찬 조합장은 “바쁜 농사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농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