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한 주간 2544명 확진…사망자 2주째 없어

안성수 기자 2023. 6. 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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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한 주간 코로나19 확진자 2544명이 발생했다.

지난 12~18일 7일간 확진자 수(2725명)보다 181명 감소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63.4명으로 집계됐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0만4395명, 사망자는 10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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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에서 한 주간 코로나19 확진자 2544명이 발생했다.

26일 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416명, 20일 483명, 21일 400명, 22일 347명, 23일 389명, 24일 294명, 25일 2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2~18일 7일간 확진자 수(2725명)보다 181명 감소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63.4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2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2주째 나오지 않고 있다.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5로 나타났다. 이 지수가 1을 넘기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0만4395명, 사망자는 105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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