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에 ‘630억원’ 익명 기부…“1905년 개교 이래 최대”
2023. 6. 26.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가 익명 독지가에게 630억원을 기부받았다.
26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 금액은 국내 대학 단일 기부액 기준 두 번째로 큰 금액이기도 하다.
고려대는 오는 2025년 개교 120주년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려대는 기부자를 설득해 자연계 중앙광장 건립, 기금교수 임용, 다문화 인재 장학금, 옥스퍼드·예일·고려대 연례 포럼 지원을 약속 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고려대가 익명 독지가에게 630억원을 기부받았다. 1905년 고려대 개교 이래 최대 규모다.
26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 금액은 국내 대학 단일 기부액 기준 두 번째로 큰 금액이기도 하다.
고려대는 오는 2025년 개교 120주년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려대는 기부자를 설득해 자연계 중앙광장 건립, 기금교수 임용, 다문화 인재 장학금, 옥스퍼드·예일·고려대 연례 포럼 지원을 약속 받았다.
yul@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수 김준희 반려견, 개물림 사고 …"쇼크로 심정지 상태까지"
- “욱일기 서프보드가 왜 국내 서핑장에?” 日11살 아이, 항의로 제재
- 기안84, 미모의 인도 결혼식서 미모 여성과 댄스 타임
- 비오는 새벽 왕복 16차선 무단횡단하다 ‘쾅’…누리꾼들 “간도 크다” [여車저車]
- '신혼 여행' 이다해, 이번엔 몰디브에서 비키니 인증…“행복해요”
- 아들 보는 앞에서…남편 폭행에 과도 휘두른 아내
- 강남"결혼후 22kg 쪘다…배고프면 아내 몰래 새벽에 먹어"
- ‘사생활 폭로’ 논란 황의조 측 “근거없는 루머·비방, 법적대응할 것”
- 김종민 “조성모 댄서 시절, 혼자 어묵 20개정도 먹었다”
- ‘생방송 중 사망’ 임블리 친동생 “BJ들 전부 고소할 것, 사과한 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