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 72명…전주 대비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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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째주(18일~24일) 대구시의 코로나19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72명으로 전주 대비 7.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시는 26일 지난주 확진자수가 이같이 증가함에 따라 총 확진자 수도 139만4763명(해외유입 2697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대구 사망자는 2명(일평균 0.3명)이고, 사망자 연령대는 80대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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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6월 3째주(18일~24일) 대구시의 코로나19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72명으로 전주 대비 7.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시는 26일 지난주 확진자수가 이같이 증가함에 따라 총 확진자 수도 139만4763명(해외유입 2697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대구 사망자는 2명(일평균 0.3명)이고, 사망자 연령대는 80대 이상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9.6%(전체 46병상 중 9병상)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기초접종 83.7%, 2가 백신접종 11.1%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격리 권고 전환에 따라 증상이 있는 자율치료자는 원스톱 진료기관에서 진료와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다”며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 이용 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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